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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람푸 작성일21-01-16 13:11 조회4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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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명원 기자 =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방역 현장점검에 나선 정세균 국무총리가 16일 오전 서울 중구 을지로 국립중앙의료원 COVID-19 격리치료병동을 둘러보고 있다. 2021.01.16. kmx11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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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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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MBC 예능 제작 스태프 중 또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MBC 관계자는 24일 엑스포츠뉴스에 "예능 제작 스태프 중 1명이 추가 확진된 것이 맞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프리랜서 1명이 코로나19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직원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MBC 상암동 사옥에서 근무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참시'는 지난 22일에도 스태프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금주 '전참시' 결방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한편 MBC는 예능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 조연출, 예능 '복면가왕' 녹화에 참여한 외부 카메라 감독 등 상암 사옥 내 확진자가 총 5명에 이르며 비상에 걸렸다.

jinhyejo@xportsnews.com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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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배우 윤여정이 신출귀몰하며 '윤스테이' 사장 역할을 톡톡히 했다. 능숙한 영어로 손님들에게 가까이 다가간 점도 돋보였다.

15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윤스테이'에서는 영업 1일차에 돌입한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모습이 공개됐다.

첫날 영업, 해가 진 늦은 오후에는 네팔 가족이 찾아왔다. 이 손님들은 부부와 어린 자녀, 조부모님까지 총 5명이었다. 손님들은 서울대학교 근처에 산다고 전하며, 정말 오랜만에 서울 밖을 벗어나게 됐다고 설명했다. 최우식은 손님들에게 숙소는 방역이 철저히 이뤄지고 있으니 안심하라며 인사했다.

이후 본격적으로 저녁 영업이 시작됐다. 이서진은 테이블 세팅을 도왔고 최우식은 네팔 손님들의 캐리어를 숙소까지 옮기는 등 분주한 시간이 이어졌다. 주방일을 맡은 정유미와 박서준은 첫 저녁 영업에 조금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유미는 "재료 남김없이 많이 드리자"라며 기운을 북돋았다.

윤여정도 우크라이나 손님 방을 찾아 주문을 받았다. 손님들은 윤여정에게 식사 주문에 추가 요금이 붙는 거냐고 질문했고, 윤여정은 음료만 추가 요금이 붙는 것이라고 설명하며 "돈 잃을 일은 없으니 걱정 말라"며 농담했다. 그리고 방을 찾은 최우식을 향해 갑자기 "어디 갔었어? 한참 찾았잖아"라며 급 콩트 상황극을 선보여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윤여정은 호주·네덜란드 손님도 찾아가 음식 주문을 받았다. 윤여정은 손님방에 들어가면서 "저도 여기에 앉아 수다나 떨고 싶다"라며 가벼운 농담을 던졌다. 또 손님들이 "한국에는 채식주의자들이 있는지"라고 질문하자 "난 나이가 들어 새 트렌드를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손님들은 "저희 역시 아저씨다. 무릎이 쑤신다"라며 동감했고 윤여정은 "나도 무릎이 아픈데 이야기 안 한다. 진짜 아프면 얘기 안 하는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윤여정은 앞서 '윤식당'에서도 늘 타인의 의견을 수용하는 자세, 어떤 일이든 발 벗고 나서는 적극성을 통해 더욱 빛을 냈다. 고령자이지만 이를 핑계로 위엄을 내세우는 게 아닌, 다른 출연자들과 하나가 돼 '친구 같은 어른'의 자세로 본보기를 보인 것. '윤스테이' 속 윤여정은 변함없었다. 손님의 계산을 도우고 주문을 받고 전체적인 분위기를 살피는 등의 과정에서 그에게 꼰대 느낌은 찾아볼 수 없다. 더욱 유려해진 자세로 손님들의 미소까지 이끌어내며 진정한 어른의 무게를 보여주고 있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tvN 방송화면


윤스테이tvN 금 21:10~
'윤스테이', 국뽕도 요리하기 나름이에요
'윤스테이' 윤여정→정유미, 빛나는 시너지..영업 1일차 무사 종료
나영석 표 힐링예능 또 통했다..'윤스테이' 2회 만에 10%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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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17일 강추위, 17일 오후부터 18일 중부지방 많은 눈
- 눈 구름대 경기동부, 강원도, 충북북부 발달...눈 15cm 이상
- 17일 중부내륙 아침기온 영하 15도 '동장군' 다시 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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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눈이 내리는 서울 동부구치소 앞을 한 시민이 지나고 있다. (사진=연합)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주말 전국적인 강추위에 많은 눈이 예보됐다. 특히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월요일 아침 출근길에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관측돼 교통혼잡이 예상된다.

15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주말(16~17일)동안 전국적인 강추위가 찾아오고 17일 오후부터 다음주 월요일인 18일에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겠다. 특히 18일은 출근 시간에도 눈이 내리는 곳이 많아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밤부터 몽골 부근의 차가운 공기가 우리나라로 강하게 유입되면서 기온이 급격히 낮아지고, 찬 공기와 따뜻한 해상 사이에서 눈 구름대가 발달하겠다. 17일 오후~18일에 찬 공기의 유입이 약해지면서 서쪽에서 상대적으로 따뜻한 공기가 불어들겠고, 이 따뜻한 공기가 기존(15일 밤~17일 오전)에 우리나라에 유입됐던 찬 공기와 부딪히면서 눈 구름대가 발달하겠다고 기상청은 설명했다. 특히 18일 오전에는 북서쪽에서부터 유입되는 찬 공기에 의해 눈 구름대가 더욱 강하게 발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 구름대의 영향으로 전북서해안과 전남권서부, 제주도는 17일 새벽~오전, 울릉도·독도는 16일 낮~17일 새벽에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경기동부, 강원도(동해안 제외), 충북북부는 5~10cm, 많은 곳은 15cm 이상, 수도권(경기동부 제외), 충남권, 충북남부, 전북내륙, 경북북부는 2~7cm 가량의 눈이 쌓이겠다.

특히 눈 구름대가 더욱 발달하는 경기동부와 강원도(동해안 제외), 충북북부를 중심으로 최대 15cm 이상의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분석했다. 기상청 예보관은 “월요일 출근길에는 눈이 강하게 내리거나 밤부터 쌓여있던 눈으로 인해 미끄러운 지역이 많겠다”며 “교통안전에도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최근 들어 우리나라 주변의 기온 변화가 평년보다 큰 상황”이라며 “매우 차가운 공기가 지배한 상황에서 온난한 공기가 불어드는 형태가 반복되면서 수도권과 강원영서에 강한 눈 구름대가 자주 발달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18일 새벽부터 낮까지 북서쪽에서 남하하는 찬 공기의 강도에 따라 눈 구름대가 강하게 발달하는 지역이 달라질 수 있는 만큼 주말에 계속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통해 최신의 예상적설을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중부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찬 공기의 유입 강도가 점차 강해지면서 그 밖의 중부지방과 남부내륙에서도 주말 동안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져 추운 곳이 많겠다. 특히 16일 아침에는 중부지방이 영하 5도 이하, 남부지방이 0도 이하에 머물고, 17일 아침에는 복사냉각이 강한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아침기온이 영하 15도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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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은 ocami81@


대법원까지 올라가는 사건은 많지 않습니다. 우리 주변의 사건들은 대부분 1, 2심에서 해결되지만 특별한 사건이 아니면 잘 알려지지 않는 게 현실이죠. 재판부의 고민 끝에 나온 생생한 하급심 최신 판례, 눈길을 끄는 판결을 소개합니다.

요즘 비트코인 가격이 4000만 원을 넘나든다고 합니다. 주식시장과 달리 암호화폐 거래소에선 가격제한폭 없이 급등락이 가능한데요, 이런 암호화폐의 변동성은 사람들이 매력을 느끼는 점인 동시에 투자를 꺼리게 되는 요인이기도 하죠.
오늘은 고수익을 노리고 자신이 가진 암호화폐의 투자를 타인에게 일임했다 코인 가격이 급락해 법정 싸움을 벌이게 된 최신 사례를 소개해 드립니다.

원금(비트코인) 반환 의무가 있는지, 계약기간이 정해진 투자였는지가 쟁점이었습니다.

■전업 투자자에게 연 24% 수익 목표로 비트코인 30개 건네

앞서 A 씨는 2018년 6월 전업 투자자 B 씨와 '비트코인 30개'를 투자하는 계약을 체결했습니다.파워볼사이트

현재 시세로는 12억 원 어치에 이르는데, 주된 내용은 아래와 같았습니다.




A 씨는 위와 같은 '투자계약' 내용에 따라 2018년 6월 B 씨에게 비트코인 30개를 보냈습니다. B 씨는 이 비트코인을 비트맥스, 바이낸스, 비트파이넥스, 업비트 둥 가상화폐 거래소의 전자지갑으로 보내 매도와 매수를 반복하며 거래를 시작했습니다.

■ 비트코인 '마진 거래' 끝에 증발한 코인…"돌려달라" 법정으로

B 씨는 2018년 10월 비트맥스 거래소에서 비트코인을 매매하면서, 비트코인 대금의 일정비율에 해당하는 증거금을 입금하고 마진 비율을 설정해 본래 투자금보다 더 많은 금액을 운용할 수 있는 이른바 '마진 거래'에 나섰습니다.

그러나 마진 거래는 일반 거래에 비해 시세변동에 따른 수익과 손실의 폭이 커, 시장 예측을 잘못하면 자산이 강제 처분될 위험이 있었습니다.

당시 B 씨가 가진 비트코인 개수는 비트맥스 거래소에 26.23개, 업비트 거래소에 0.82개였습니다.

그러나 비트코인은 2018년 11월 대폭락 사태를 겪었습니다. 2017년 12월 1만 7000달러까지 올라갔던 비트코인 가격은 2018년 12월 3300달러 대로 추락했습니다.

마진 거래에 의한 손실처리에 따라 B 씨가 가진 비트코인은 급격히 줄어들었고, 2018년 12월 말 B 씨는 전자지갑에 들어있던 비트코인을 모두 잃었습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투자자 A 씨는 2019년 B 씨를 상대로 "비트코인 30개를 돌려달라"며 소송을 냈습니다.

A 씨는 "이 사건 투자계약은 2018년 9월 혹은 10월 계약기간이 만료돼 종료됐고, 설령 이 사건 투자계약이 연장됐다 하더라도 원고는 이 사건 소장부본 송달에 의해 이 사건 투자계약 해지 의사표시를 했으므로 투자계약은 종료됐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B 씨는 투자한 비트코인의 원금을 보장했을 뿐 아니라 피고가 교부받은 비트코인 자체는 시세변동과 관계없이 그대로 보관되는 것이므로, 피고는 이 사건 투자계약 종료에 따라 원고에게 비트코인 30개를 반환할 의무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이같은 주장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를 대비해 손해배상 청구 역시 함께 냈습니다.

A 씨는 "B 씨가 이 사건 투자계약에 따라 원고의 비트코인을 선량한 관리자의 주의로서 운용하여야 할 의무가 있는데, 이 사건 투자계약이 종료되었음에도 원고로부터 교부받은 비트코인으로 고위험의 마진 거래를 하다 비트코인을 모두 소진한 것이므로, 선관주의 의무 위반에 따른 손해배상으로 비트코인 30개의 가액 2억 727만원 상당의 손해를 배상할 의무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 법원 "연 24% 수익률에 원금 보장은 불합리…투자자에게 위험도 귀속"

하지만 1심 법원은 A 씨의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쟁점은 원금 보장 약정이 있었는지, 또 정해진 계약기간이 종료되어 반환 의무가 생기는지 여부였습니다.

서울중앙지법 제30민사부(부장판사 고종영)는 우선 A 씨의 주된 주장과 관련, A 씨와 B 씨 사이에 '원금보장' 약정은 없었다고 판단했습니다.

법원은 "이 사건 투자계약은 △원고가 피고에게 비트코인 30개를 '투자'한다고 정할 뿐 명시적으로 원금을 보장한다고 정하고 있는 문구는 찾아볼 수 없는 점 △원고가 투자한 비트코인 30개는 비트코인 자체를 매도·매수하는 형태로 운용됐고 투자계약서에도 그러한 운용 방식을 의도했던 것으로 보이므로 비트코인 매매로 인한 수익 또는 손실은 원고에게 귀속되는 것으로 보는 것이 상당하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투자계약에 따르면 목표수익률이 통상적인 수익률보다 훨씬 높은 연 24%임에도 손실이 발생하는 경우 원금이 보장된다고 보는 것은 불합리한 점 등에 비추어 보면 원금보장약정이 존재한다고 인정하기엔 부족하다"고 판단했습니다.

법원은 비트코인 30개가 그 비트코인 자체를 매도하거나 매수하는 형태로 운용되는 이상 비트코인이 시세변동과 관계없이 그대로 보관되어야 한다는 A 씨의 주장 역시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법원은 또 투자계약이 2018년 9월 또는 10월에 종료됐다는 A 씨의 주장도 배척했습니다.

A 씨와 B 씨가 애당초 '계속적 투자'를 예정한 것으로 보고, 투자계약이 당사자들의 다른 의사표시가 없는 이상 3개월을 주기로 자동 연장됐다고 판단했습니다.

법원은 "투자계약 제5조는 '첫 투자 계약기간', '베타 투자기간' 등의 용어를 사용하여 계속적인 투자를 예정하고 있는 점, 목표 수익률에 관한 합의가 없을 경우 베타 수익률로 자동 연장된다고 정하고 있어 계약의 자동 연장을 전제로 하고 있는 점, 제6조가 수익의 배당을 3개월 주기로 한다고 정하고 있어 최초 계약기간 후 주기적 배당을 염두에 두고 있는 점, 소송을 제기하기 전까지 원고가 투자계약의 종료를 주장했다거나 정산을 요구했단 정황이 드러나지 않는 점" 등을 근거로 들었습니다.

이어 법원은 B 씨가 관리의무를 소홀히 했다는 점을 전제로 한 A 씨의 손해배상청구 역시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대폭락을 예상치 못한 건 과실로 보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법원은 "투자계약이 앞서 살펴본 것과 같이 종료됐다고 볼 수 없으므로 이후 피고가 원고의 비트코인을 계속 운용한 것 자체에 잘못이 있다고 볼 수 없고, 2018년 11월부터 발생한 비트코인 대폭락 사태는 대부분의 전문가들도 예측하기 어려웠던 급격한 폭락이었던 것으로 보이는 바 피고가 이를 예측하지 못한 데 과실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법원은 "투자계약이 목표 수익률을 연 24%로 정하고 있어 그런 고수익에 따르는 고위험이 내재되어 있다고 보이므로, 피고가 그러한 수익률을 달성하기 위한 방편으로 마진거래를 한 것이 투자계약의 본지에서 벗어난 행위라고 보기 어렵다"고 판시했습니다.

이 사건은 지난 14일 2심 서울고등법원에서도 A 씨의 항소가 기각됐습니다.

항소기간이 지나지 않아, 상고심에 올라갈지는 아직 미지수입니다.파워볼게임

백인성 기자 (isbaek@kbs.co.kr)

연재 판결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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