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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람푸 작성일20-07-23 10:37 조회2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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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류중일 감독.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수원, 신원철 기자] 지난 18일 경기 전, 류중일 감독은 브리핑에서 "곧 '용병' 하나가 온다"는 말을 '툭' 던지고 자리를 떴다.하나파워볼

외국인 선수 교체 얘기는 아닌 듯했다. 케이시 켈리와 타일러 윌슨은 서서히 회복세를 보이고 있었다. 로베르토 라모스는 17일 2루타를 쳤고, 18일도 선발 라인업에 들었다. 양석환(상무)의 전역은 8월 말이다.

'용병'이라는 표현, 그리고 뒷문이 불안했던 팀 사정을 고려하면 류중일 감독의 말은 새로운 불펜 투수의 가세를 의미하는 것으로 읽혔다.

LG의 7월 불펜 평균자책점은 8.24, 그야말로 붕괴 수준이다. 월간 10패(6승 1무) 가운데 6경기가 역전패다. 5회까지 앞선 경기에서도 3번이나 역전패했다. 지난해 필승조로 활약했던 김대현 정우영 고우석이 모두 흔들리는데다, 5월 상승세를 주도했던 추격조 투수들까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고심 끝에 꺼낸 반전 카드는 '구관'이 아닌 완전한 새 얼굴이었다.

'용병'이 22일 1군 선수단에 합류했다. 등번호를 118번에서 68번으로 바꾸고 육성선수에서 정식선수가 된 이찬혁이 데뷔 후 처음으로 1군에 등록됐다.

이찬혁은 올해 2월 전역해 퓨처스팀에 합류했다. 그만큼 출발이 늦었지만 이천 코칭스태프의 눈도장을 받기까지 오랜 시간이 필요하지 않았다. 이달 8일 퓨처스리그 경기에 등판하기 시작했고, 4경기에서 4⅔이닝 3피안타 3볼넷 9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2017년 드래프트 3라운드 전체 22위 출신, 지명 순위가 곧 기대치를 의미한다고 보면 시작부터 꽤 기대를 모았던 선수다. 빠르게 병역 의무를 마친 뒤 합류해 미래가 창창하다.

류중일 감독은 22일 "그때 '용병'이라고 말했던 선수가 이찬혁이다. 잠실에서 던지는 것을 봤다. 스리쿼터형 투수인데 투구 폼이 와일드하고 강한 팔스윙을 해서 그렇게 말해봤다"고 밝혔다.

LG는 22일 지난해 1차 지명 신인 이정용도 1군에 등록했다. 당초 예정보다는 한 달 가량 늦은 콜업이다.

이정용은 지난달 6일부터 퓨처스리그 등판을 시작했다. 첫 2경기에서는 실점이 없었지만 최근 5경기 중 4경기에서 점수를 주면서 평균자책점이 8.22로 크게 올랐다. 마지막 등판은 12일 SK전이다. 열흘간 재정비를 마치고 1군에서 새롭게 출발한다.

류중일 감독은 "이정용은 대학 시절 국가대표고, 1차 지명이니 검증된 투수다"라고 기대했다.

스포티비뉴스=수원,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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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23일 계약파기 통보
'임금 반납' 1600명 실직 위기

7일 인천국제공항에 멈춰서 있는 제주항공과 이스타항공 여객기. 연합뉴스


제주항공이 결국 이스타항공 인수를 포기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3월 이스타항공과 주식매매계약(SPA)을 맺은 지 약 4개월 만이다. 체불임금 등 양사 간 의견 조율이 어려워지면서 추후 법적 공방이 불가피해질 것으로 보인다.

23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제주항공은 최근 국토교통부와 이스타항공에 인수 포기 의사를 밝혔다. 이르면 이날 오전 이스타항공 인수합병(M&A) 계약 파기를 공식 선언할 것으로 보인다. 제주항공은 이스타항공이 선결 조건을 이행하지 못해 계약 해제 요건이 충족됐다는 내용의 공문을 보내고 해당 내용을 증시에도 공시할 것으로 전해졌다.

제주항공은 지난해 12월 18일 이스타홀딩스와 특수관계인 2인이 보유한 이스타항공 보통주 497만을 695억원에 인수하기로 약정한 바 있다. 3월에는 이스타항공 주식 약 51%를 545억원에 인수하기로 했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이스타항공은 항공기 운항을 중단하면서 직원들의 임금을 체불했다. 제주항공은 이달 초 이스타항공에 미지급금 1,700억원을 이달 15일까지 해소하라고 요구했지만 이스타항공은 결국 기한을 넘겼다. 이후 제주항공은 16일 "계약 해제 요건이 충족됐다"는 공문을 이스타항공 측에 보냈다.

제주항공과의 M&A가 무산되면 자력으로 회복이 불가능한 이스타항공은 결국 파산 수순을 밟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만약 이렇게 되면 6개월 넘게 임금을 제대로 받지 못하면서도 제주항공으로의 인수를 기대하며 임금 반납에까지 동의했던 직원 1,600명은 갈길을 잃게 된다.

업계에서는 향후 계약 파기의 책임을 두고 양사 간 법적 공방이 이어질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제주항공은 이스타항공이 계약 선행 조건을 충족하지 않았다며 책임을 이스타항공에 넘기고 있다. 하지만 이스타항공은 "이스타항공과 이스타홀딩스는 3월 체결한 계약서상의 선행조건을 완료했다"는 입장이다. 업계에서는 계약 이행 청구 소송 등 양측의 소송전이 이어질 것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다.
[머니투데이 유동주 기자]파워사다리

(서울=뉴스1) 성동훈 기자 = 김태흠 미래통합당 의원이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380회 국회(임시회) 제4차 본회의 정치·외교·통일·안보에 관한 대정부 질문에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답변이 불성실하다며 박병석 국회의장에게 항의하고 있다. 2020.7.22/뉴스1


22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추미애 법무부장관과 김태흠 미래통합당 의원 간의 말다툼의 원인 중 하나였던 '수명자(受命者)'라는 용어에 대해 법조계에서도 갑론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수명자'가 '법률용어'가 맞는 지에 대해 법률가들도 의견이 갈리고 있다.

김 의원은 대정부질문에서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가 페이스북에 '수명자'라는 단어가 들어가 있던 추 장관이 직접 쓴 초안이라고 나중에 해명한 법무부 입장문 가안을 언급하며, 최 대표가 추 장관이 썼다는 초안에 관여한 게 아니냐는 취지로 질의했다.

'수명자'라는 표현이 추 장관은 그동안 발언한 기록이 없지만 최 대표는 자주 썼다는 지적이었다.

이에 대해 추 장관은 "법률용어고 법전에 있고 법률용어사전에도 나오는 말"이라며 강하게 반박했다. 김 의원이 재차 추궁하자 추 장관은 "그래서 어쨌다는 것이냐"라고 강하게 반발하며 양측이 극렬하게 대립했다. 이후엔 말싸움이 이어졌고 의원석에서도 야유와 고성이 나왔다.

법령 기준으론 '군인복무기본법' 본문에만 등장하는 용어
김 의원은 '수명자'라는 표현은 군사법원에서 쓰는 말이고 군법무관 출신인 최 대표가 즐겨쓰던 용어라고 하자 추 장관은 "(군대를 다녀오지 않은)여자인 법무장관은 '수명자'라는 용어를 쓰면 안 되느냐"면서 "박원순 시장에 대한 피해자는 그렇게 안타까워하고, 제 아들 신상까지 결부시켜 질문을 하니까 제가 오늘 질문이 연결이 잘 안 돼 죄송하지만 이 정도 밖에 답변 못함을 양해해주길 바란다"고 말한 후 바로 국무위원석으로 돌아가 버리기도 했다.

법률용어사전에 '수명자'를 따로 수록한 경우는 찾아보기 힘들지만, '수명법관', '수명판사'는 법조인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고 흔히 쓰는 법률용어다. 따라서 비법조인에겐 '수명자'라는 용어가 한자가 병기되지 않은 경우엔 바로 와 닿지 않을 수 있지만, 법조인들은 '수명자'라는 한글표현만 듣거나 읽어도 바로 그 의미는 파악할 수 있는 용어다. 법조인들에겐 '수명자'가 흔히 쓰는 '수명법관' 등의 단어와는 다르지만 그 뜻을 바로 알 수 있는 법률용어 정도로는 인식된다.

공신력 있는 '법률용어사전'은 없기 때문에, 법률용어사전에도 나온다고 하기엔 무리가 있지만 '수명자'를 법률용어로 볼 수 있는 근거는 있다.


(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380회 국회(임시회) 제4차 본회의 정치·외교·통일·안보에 관한 대정부 질문에서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0.7.22/뉴스1


법제처에 운영하는 국가법령정보센터(www.law.go.kr)에서 '수명자'를 검색해보면 법령(법률, 대통령령, 부령 등) 중에선 본문에 '수명자'가 등장하는 법률이 하나 있다. 군인의 지위 및 복무에 관한 기본법(군인복무기본법)이다. 군법무관 출신 최 대표가 '수명자'라는 표현에 익숙한 이유도 이 법률 때문일 수 있다.

제24조(명령 발령자의 의무) 제2항에 "명령은 지휘계통에 따라 하달하여야 한다. 다만, 부득이한 경우에는 지휘계통에 따르지 아니하고 하달할 수 있고, 이 경우 명령자와 '수명자'는 이를 지체 없이 지휘계통의 중간지휘관에게 알려야 한다"고 돼 있다.

'법령' 기준으로는 군인기본복무법에만 '수명자'라는 용어가 들어 있기 때문에 일부 매체에서는 최 대표만 즐겨쓰는 용어일 뿐 추 장관에겐 낯선 단어일 수 있다고 지적하기도 한다.

규칙·훈령 등에도 등장하고 '판결문'에 판사들이 종종 쓰는 표현
하지만 자치법규(조례, 규칙)나 행정규칙(훈령, 예규, 고시)으로 검색하면 규칙 등의 본문에 '수명자'라는 용어가 자주 쓰인다. 예를 들어 각 지자체마다 만들어 놓고 있는 '당직 및 비상근무 규칙'이나 법무부 훈령인 '소년원·소년분류심사원 감호업무지침', '보호관찰기관 당직 및 비상근무 지침' 등에 '수명자'라는 용어가 본문에 쓰인다.

게다가 판례로 검색해 보면 '수명자'는 종종 등장한다. 판사들이 판결문에 자주는 아니지만 용어에 대한 큰 고민없이 쓸 수 있는 표현이란 것이다.

따라서 판사 출신인 추 장관이 '수명자'라는 표현에 익숙하고 그 용어를 법무부 입장문 초안에 썼다는 주장에 대해선 '오류'라거나 '허위' 혹은 '억지'라는 지적은 과하다고 볼 수 있다.

'수명자'는 보통의 법조인들이 흔히 쓰는 표현은 아니지만 판결문에 종종 쓰이고 법조인이라면 누구나 금방 그 뜻을 알 수 있는 용어라고 결론내릴 수 있다.

이필우 변호사(법무법인 강남)은 "수명자가 법률용어가 아니라고 하는 건 무리가 있고, 법조계가 과거엔 한자로 된 법률용어를 더 많이 썼기 때문에 80년대부터 90년대 중반까지 판사 생활을 한 추 장관에겐 익숙한 용어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대법원 판례 검색 페이지에서 '수명자'라는 단어가 여러 판례에서 발견된다./사진=대법원 홈피


[OSEN=김보라 기자] 방송인 이휘재의 아내이자 플로리스트 문정원 씨가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

문정원은 지난 22일 오후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여름철 데일리 메이크업. 정원tv로 구경하러 오세요"라고 적었다.

최근 불거진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가수 강민경의 PPL 논란을 의식한 듯 "유료광고포함입니다"라는 멘트를 명확하게 달았다. 이와 함께 광고 받은 화장품을 들고 있는 모습을 담아 게재했다.

80년생인 문정원은 올해 41세지만, 40대라는 나이가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깨끗한 피부와 동안 외모를 자랑한다.

무엇보다 쌍둥이를 키우고 있음에도, 철저한 관리로 미모 유지에 열심인 모습이다.

한편 문정원은 2010년 이휘재와 결혼에 골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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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리버풀이 프리미어리그 트로피 시상식을 승리로 자축했다.


리버풀은 23일(한국 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2019-20시즌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에서 첼시를 5-3으로 이겼다.


리버풀은 마지막 홈 경기에서 일찌감치 확정한 우승 트로피를 기분 좋게 들어 올렸다. 반면 첼시는 승점 63점에서 제자리걸음하며 4위로 한 계단 내려 앉았다. 최종전에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권 확보를 위해 힘겨운 싸움을 벌이게 됐다.


전반 초반 리버풀이 전체적인 공격을 주도하는 듯했지만 슈팅 찬스를 잡지 못했다. 반면 첼시는 점유율이 낮으면서도 더 좋은 찬스를 만들었다. 전반 8분 리스 제임스의 크로스를 메이슨 마운트가 헤딩했지만 높이 떴다. 전반 16분 공격에 가담한 제임스의 슛은 날카로웠지만 유효 슈팅이 되지 않았다.


공격에 실마리를 풀지 못하던 리버풀이 나비 케이타의 한 방으로 리드를 잡았다. 전반 23분 중원 혼전 가운데 윌리안이 뒤로 내준다는 것이 오히려 케이타의 발 앞에 연결됐고, 강력한 오른발 중거리 슛으로 골문 구석을 꿰뚫었다.


득점 이후 리버풀이 흐름을 잡았다. 측면에서 속도를 살려 몇 차례 날카로운 공격을 펼쳤지만 마무리가 되지 않았다. 전반 38분 사디오 마네가 얻어낸 프리킥을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가 환상적인 궤적으로 첼시의 골문을 다시 한번 열었다. 케파 아리사발라가 골키퍼는 꼼짝 하지 못했다. 전반 43분엔 3번째 득점까지 터뜨렸다. 앤디 로버트슨의 코너킥이 문전으로 연결되면서 조르지뉴의 팔에 맞으며 혼전이 벌어진 상황에서 조르지뇨 베이날둠이 집중력을 놓치지 않고 그대로 공을 멀어넣었다.


전반 종료 직전에 첼시가 1골을 따라붙었다. 왼쪽 측면에서 마운트, 마르코스 알론소를 거쳐 문전의 윌리안까지 패스가 연결됐다. 윌리안의 슛은 알리송이 일단 막은 것이 높이 떠올랐고, 끝까지 집중한 올리비에 지루가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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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에도 리버풀의 페이스가 좋았다. 후반 5분 침착하게 공을 돌리던 리버풀이 순간적으로 공격으로 전환하며 좋은 기회를 만들었다. 살라가 후방까지 내려와 발뒤꿈치로 호베르투 피르미누에게 패스한 뒤 다시 침투했다. 피르미누의 리턴패스로 살라가 골키퍼와 1대1로 맞섰지만 슈팅이 크게 벗어났다. 후반 8분 코너킥에서 시도한 살라의 다이렉트 슈팅은 케파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후반 10분 리버풀이 결국 추가 득점했다. 오른쪽 측면에서 아놀드가 크게 휘둘러준 크로스를 피르미누가 침투하며 머리로 마무리했다.


리버풀의 기세는 멈추지 않았다. 후반 12분 살라가 알론소의 볼을 가로채며 골대 앞까지 돌진해 슈팅했지만 커트 주마의 수비에 막혔다.


첼시는 교체 카드를 활용하면서 추격에 나섰다. 후반 14분 윌리안, 마운트, 지루를 빼고 칼럼 허더슨 오도이, 크리스천 퓰리식, 태미 에이브러햄을 투입했다. 후반 16분 퓰리식이 왼쪽 측면에서 수비수 3명 사이를 뚫고 나온 뒤 문전으로 크로스를 연결했고 에이브러햄이 마무리했다. 후반 19분 퓰리식이 수비 뒤로 침투하며 오프사이드를 피했다. 침착하게 가슴으로 잡아둔 뒤 반대 골문을 노렸지만 벗어났다.


첼시의 흐름은 계속됐다. 후반 28분 리버풀 수비진이 겹치면서 쓰러지자, 오도이가 측면을 돌파한 뒤 크로스를 올렸다. 퓰리식이 침착하게 잡아둔 뒤 한 골 더 추가했다.


리버풀은 후반 39분 골을 추가하며 첼시의 흐름을 꺾어놨다. 프리킥을 처리하려고 전진했던 첼시의 뒤를 노려 득점했다. 로버트슨이 왼쪽 측면을 완벽하게 허문 뒤 올려준 크로스를 반대에서 따라들어온 알렉스 옥슬레이드 체임벌린이 마무리했다.파워사다리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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