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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람푸 작성일21-01-23 14:47 조회2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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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신비한 레코드샵' 캡처 © 뉴스1영상 바로보기

JTBC '신비한 레코드샵'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신비한 레코드샵' 트로트 가수 장윤정이 지인에게 서운했던 일을 털어놨다.

장윤정은 22일 오후 방송된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배달가요-신비한 레코드샵'에서 콘서트 티켓에 대한 얘기를 꺼냈다.

장윤정은 "1년 내내 연락 안 하다가 콘서트 때만 연락하는 그런 사람들이 있다"라고 입을 열었다. 옆에 있던 가수 윤종신, 규현은 격하게 공감했다.

규현은 "콘서트에 너무 가고 싶어서 간절한 마음에 연락한 사람일 수도 있다"라고 얘기했지만, 장윤정은 "진짜? 매번?"이라고 받아쳐 웃음을 샀다.

장윤정은 이어 "내가 지역을 돌면서 공연하지 않냐. 그 지역 지인을 주려고 지역마다 그러는 거다"라며 "우리가 몇백 장씩 티켓을 갖고 있는 줄 안다. 저도 사서 주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윤종신은 "아내도 종종 '남편 콘서트 표나 몇 장 줘봐' 부탁을 받는다. 그러면 아내가 단호하게 '사세요' 얘기한다"라고 전했다.나눔로또파워볼

[골닷컴] 박병규 기자 = 3개월 동안 소속팀이 없었던 잭 윌셔가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리그) 소속의 AFC 본머스로 합류했다. 6개월 단기 계약이지만 팀의 승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다.

지난 시즌 챔피언십으로 강등된 본머스가 자유 계약 신분이던 잭 윌셔를 영입했다. 윌셔는 아스널 유스 출신으로 총 198경기에 뛰며 맹활약했지만 부상이 매번 그의 발목을 잡았다. 2018/19시즌에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로 이적하며 새 출발을 기대했지만 기회가 없었다. 그는 두 시즌간 총 19경기밖에 나서지 못했다.

결국 지난 10월, 웨스트햄과 상호 해지한 후 새 팀을 모색했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진출 가능성도 제기되었지만 과거 임대로 뛰었던 본머스를 택했다. 그는 22일 이적 후 가진 첫 기자 회견에서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윌셔는 13년의 프로 생활 중 처음으로 2부 리그에서 뛴다. 과거 임대되었던 볼턴, 본머스 등도 당시 프리미어리그 소속이었다. 그는 “나는 챔피언십에서 뛰어 본 적도 없고, 승격 도전을 시도해 본 적도 없다. 10년 전만 해도 내가 이런 상황에 놓일 줄 몰랐다. 하지만 나는 준비를 마쳤고 팀의 승격을 돕고 싶다”라고 했다.



그는 최근 3개월간 소속팀이 없었다. 이에 “경기 종료 후 내 역할을 다했다고 느꼈다면 웨스트햄이 나를 붙잡았을 것"이라며 부진을 인정한 뒤 “높은 임금을 받으면서까지 벤치에 앉아 있고 싶지 않았다. 뛰고 싶었다"라며 계약 해지 이유를 밝혔다.

윌셔는 “프로 내내 운이 좋아서 돈도 많이 벌었지만 경기에 뛰지 못하면서 선수 생활 자체를 오래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팀을 나온 후에는 집에서 트레이닝을 하였고 근처 공원에서 남몰래 훈련했다. 그는 “솔직히 정말 힘들었다. 이 자리에 와보니 갈망이 더 크다. 그동안 무슨 일을 겪었는지 알기 때문에 남은건 내 몫이다”라며 본머스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 다짐했다.

끝으로 그는 "축구 선수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스스로를 믿고 실력에 자신감을 가져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기회가 찾아왔을 때 표출해 내는 것이다. 나는 스스로를 의심해 본 적이 없다"면서 힘든 상황에서도 용기를 잃지 말라고 조언했다. 한편, 본머스는 챔피언십에서 11승 9무 5패로 6위를 기록 중이다.파워볼실시간

[스타뉴스 강민경 기자]
신현준 /사진=김창현 기자 chmt@
신현준 /사진=김창현 기자 chmt@

배우 신현준(52)이 단단해졌다. 마음 속 깊이 간직했던 울림을 되돌아보고, 자신의 경험을 글로 옮겼다. 이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후회가 없었으면 한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바쁜 활동을 잠시 접어두고 자신만의 시간을 가진 신현준은 지난해 두 번째 에세이 '울림'을 펴냈다. '울림'은 신현준의 자전적 이야기다. 가족으로부터 얻은 사랑과 가르침, 사회생활을 하며 만난 사람들이 준 가르침과 교훈 등이 담겼다.

1990년 영화 '장군의 아들'(감독 임권택)으로 데뷔한 이후 32년차를 맞은 신현준은 학창시절부터 메모하는 습관이 있었다. 그런 신현준은 자신이 끄적였던 메모들을 모아 '울림'을 펴냈다. 그는 "책을 읽으면서 어떨 때는 제가 힘들었을 때 일으켜 세워준 책도 많고, 지혜도 많이 줬다. 어떨 땐 아주 잊어버리기 쉬운 일상인데 책을 읽고 '이렇게 소중했구나'라고 다시 느끼게 하는 느낌이 많았다"며 "일상의 소중함, 내 가족의 소중함, 내 주변 사람들이 얼마나 소중한지에 대해서 다시 느꼈으면 하는 생각에서 출발했다"고 밝혔다.

신현준 /사진=김창현 기자 chmt@
신현준 /사진=김창현 기자 chmt@

신현준은 "사실 사람들은 편안했던 순간을 잃어버리는 순간이 있다. 예를 들면 아이들의 웃음소리, 아버지와 마주 앉은 식탁이 일상이다. 하지만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나면 일상이 아니다. 제가 느낀 후회들을 통해 여러분들은 후회가 적었으면 했다"고 말했다.

이어 "책이 주는 휴식이 있다. 책이라는 게 굉장히 묘한 힘을 준다. 내용을 떠나서 보는 순간 평온함을 느낀다. 또 어떨 때는 어머니가 주는 밥상 같은 느낌이 든다. 배우, 가수, 문화 등은 없어지지 않는 것들이라고 생각한다. 책 역시 읽든, 읽지 않든 소중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7년 전에 아버지를 여읜 신현준은 "어머니가 섭섭해 하실 수도 있지만 아버지는 보고 싶어도 볼 수 없다. 아버지와 함께 한 시간들이 저한테는 너무 좋은 기억이고 추억이다. 내 아이한테는 어떤 기억과 추억을 남겨줄까 고민했다. 사진으로도 남길 수 있지만, 나중에 아이가 어떤 판단을 할 때 정확하고 옳은 판단을 할 수 있게끔 책을 보고 지혜를 얻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그렇다면 왜 에세이 제목이 '울림'일까.

"처음부터 끝까지 고민했던 게 '가족'이었다. 제가 이야기하고 싶은 가족의 소중함을 알려주고 싶었다. 주변 사람들에게 고마울 때가 많다. 제가 만났던 사람들, 아버지, 어머니 등 생각해보니 저한테 많은 울림을 줬더라. 그래서 울림이 좋은 것 같아서 제목으로 지었다. 가족이 마침표라면 울림은 느낌표다. 고민 끝에 '울림'으로 지었다."

신현준 /사진=김창현 기자 chmt@
신현준 /사진=김창현 기자 chmt@

지난해 7월 전 매니저 김모씨가 신현준을 상대로 13년간 부당 대우를 받았다는 내용의 갑질 의혹, 프로포폴 불법 투약 의혹 등을 폭로했다. 이로 인해 신현준은 약 6개월간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검찰은 해당 사건에 대해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

"살면서 생각지도 못한 카테고리의 일이 터졌다. 너무 황당하고 너무 힘들었다. 버티고 있는데 그때 많은 동료들이 전화를 주셨다. 그중에서 박중훈 선배님은 제 마음이 다칠까봐 매일 전화를 주셨다. 동료들도 전화를 해서 욕도 해주고 '시간이 지나면 다 안다'고 위로해줬다. '내게 좋은 사람이 많았구나' 싶더라. 아내가 '오빠 선택이 맞다'고 응원해줬다. 어머니도 '네 선택이 옳아', 장인 어른, 장모님도 '신서방 생각이 옳다'고 해주셨다. 그래서 버텼다."

신현준은 "아내한테 너무 미안하고 고맙다. 힘이 됐고, 가족이 아니었으면 굉장히 버티기 힘들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하나님이 왜 나에게 이런 시련을 주셨을까'라는 생각도 했다. 예전에 신앙 에세이 '고백'을 썼을 때 마지막에 요셉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어떠한 고난이 올지라도 저는 두렵지가 않다. 하느님이 준 고난은 버틸 수 있는 고난이며, 그 시간이 지나면 그 시간조차 헛된 시간이 아니라는 걸 알기 때문이다'라고 썼다. 그래서 '왜 나한테 이런 시간을 주셨을까'하면서 긍정적인 생각을 했었다. 그래서 버틸 수 있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신현준 /사진=김창현 기자 chmt@
신현준 /사진=김창현 기자 chmt@

쉼을 이어갔던 신현준은 많은 시간을 가족과 함께 보낸 시간을 '화양연화'라고 말했다. '화양연화'란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시간을 뜻한다. 신현준은 "매일 '감사하다', '고맙다'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았다. 나에게 왜 이런 시간을 주신걸까라고 생각했지만, 내가 잘못해서가 아니라 분명 이유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마음이 영원토록 치유가 되지는 않겠지만, 조금 웃을 수 있을 때 방송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신현준은 최근 예능프로그램 '더 먹고 가'를 통해 방송에 복귀했으며, '대한민국 1% 건강청문회' MC를 맡게 됐다. 그는 "첫 방송이 나가는 날 큰아들이 '어디가'라고 하길래, '촬영 간다'고 말했다. 그랬더니 큰 아들이 울더라. 너무 몰랐다. 아들을 안아주면서 토닥토닥 해줬다. 집을 나서고 차에 타서 아이가 왜 울까 생각했더니 내 마음을 느낀 것 같았다. 그래서 마음이 뭉클했다"고 말했다. 이어 "녹화를 마치고 와서는 울었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신나게 놀고 있었다"고 덧붙이며 웃음을 지었다.

마지막으로 신현준은 "지금까지 경험했던 모든 것 중에 좋은 느낌을 받은 것들을 제 생활에 적용하려고 노력하다 보니 참 행복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울림'을 보는 독자들도 책을 읽고, 이상 내지는 작은 것들을 변화시켜 조금 더 행복해졌으면 한다. 저보다 더 힘든 일을 겪으신 분들도 계실 것이다. 그런 분들에게 이런 이야기를 해드리고 싶다. 시간이 지나고 나면 죽을 만큼의 힘든 시간도 분명 헛되지 않는다. 잘 견뎌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파워볼실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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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대식기자=조세 무리뉴 토트넘 감독은 대니 잉스(28, 사우샘프턴) 이적설에 대해 답변하는 걸 거절했다.

토트넘은 26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하이 위컴비에 위치한 애덤스 파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0-21시즌 잉글랜드 축구협회(FA)컵 4라운드(32강)에서 위컴비 원더러스와 경기를 갖는다.

경기를 앞두고 무리뉴 감독은 22일 사전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번 기자회견의 화두 중 하나는 최근 불거진 잉스의 이적설이었다. '유로스포르트'는 지난 20일 "토트넘이 사우샘프턴과 재계약 소식이 늦어지고 있는 잉스에게 다시 한번 관심을 드러냈다. 잉스가 선수 생활 미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먼저 탐색한 뒤 이번 여름 영입에 나설 것이다. 토트넘은 그를 매우 이상적인 공격 옵션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를 두고 무리뉴 감독은 "우린 두 명의 스트라이커가 있고, 3순위 스트라이커가 필요한 팀이 아니다. 우리의 3순위 스트라이커는 손흥민이기 때문이다. 최고의 선수들을 데리고 있다. 카를로스 비니시우스에도 만족한다. 물론 그는 토트넘이 아닌 벤피카 선수지만우리가 찾고 있던 선수다. 잉스에 대해선 그가 사우샘프턴 선수이기에 답변을 거부한다"며 일절 답변하지 않았다.

트로피를 노리는 토트넘 입장에서 FA컵은 중요한 대회지만 상대가 2부 리그 팀인 만큼 대거 로테이션이 예상되는 경기다. 다만 아직 토트넘은 부상 선수가 존재해 완벽한 로테이션은 불가능하다.

무리뉴 감독은 "지오바니 로 셀소는 확실히 몇 주가 더 필요하다. 우리는 작은 부상을 입은 선수가 2~3명 있다. 셰필드 유나이티드전에서 뛰지 못한 맷 도허티도 그렇다. 델레 알리는 힘줄에 작은 문제가 있어 최근 훈련을 소화하지 못했다. 세르쥬 오리에도 완벽하지 않다. 그래도 우리는 경기까지 아직 3일이란 시간이 남아있다"고 설명했다.

파리 생제르맹(PSG) 이적설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 알리의 결장에 대해선 "그가 경기에 뛰지 못하고, 셰필드전에서 선택되지 않은 건 오로지 알리가 가진 부상과 상관있다. 로 셀소의 부상처럼 몇 주 이상 소요될 부상은 아니다. 그래도 알리는 지금의 부상으로 팀 훈련을 충분히 소화할 수 없다. 지금 상황은 딱 그 정도"라고 덧붙였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23일 서울 영등포구청 별관에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느끼는 구민의 생필품 지원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 영원(0원)마켓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한 후 봉사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1.1.23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정세균 국무총리가 23일 서울 영등포구청 별관에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느끼는 구민의 생필품 지원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 영원(0원)마켓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한 후 봉사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1.1.23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는 2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로 고통이 더 큰 저소득층에 대한 소득 지원을 확대하고, 위기상황에 놓인 취약계층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는 노력을 통해 포용적 일상 회복을 역점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 총리는 이날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구청 별관에 위치한 '영(0)원마켓'을 방문해 "코로나19가 1년 넘게 장기화되면서, 정부는 하루라도 빨리 국민들의 일상을 되찾아드리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영원마켓은 코로나19로 생계가 어려운 구민들에게 지난 18일부터 식료품과 생필품을 무료로 지원하는 곳으로, 경제적 여려움을 느끼는 구민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영등포구청에서 운영하며 재원은 기업 또는 개인의 물품 후원 및 기부로 마련된다. 식료품(쌀, 라면 등), 생필품(휴지, 샴푸, 비누 등) 등 필요물품(3만원 상당)을 무료로 지원한다.

정 총리는 현장 관계자들로부터 영원마켓 운영 현황을 보고받고,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을 비롯한 구청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현장에는 김민석·김영주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양성일 보건복지부 1차관도 동행했다.

정 총리는 "영원마켓은 코로나19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들에게 단비와도 같은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상생의 정신을 현장에서 실천하는 착한 행정의 본보기"라고 말했다. 이어 "다른 지자체에도 확산될 수 있도록 모범적인 사례를 만들어주시기 바란다"며 "코로나19가 극복될 때까지 영원마켓이 지속가능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개인이나 기업의 후원과 기부가 활성화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 총리는 채 영등포구청장에게 영원마켓에 필요한 물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기부금을 전달했다. 그러면서 "영등포구에서 영원마켓을 잘 운영해 다른 지자체에 제2, 제3의 마켓이 만들어질 수 있다면, 우리 K-방역의 새로운 한 페이지를 장식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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