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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람푸 작성일20-11-13 15:40 조회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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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식환자에 미칠 위험성 낮지만, 모니터링 필요"
"환자 대응 요령 전달 예정…이상 사례 발생 시 의료기관 방문해야"


(서울=연합뉴스) 계승현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3일 의료기기 업체 한스바이오메드가 허가사항과 다른 원료를 사용해 만든 실리콘 겔 인공유방 '벨라젤' 품목을 회수하도록 조처했다고 밝혔다.FX시티

실리콘 겔 인공유방은 유방을 재건하거나 성형하는 데 사용되는 제품으로, 실리콘 주머니 안에 실리콘 겔이 포함된 형태다.

식약처는 한스바이오메드 점검 결과 지난 2015년 12월부터 허가사항과 다른 원료를 사용해 부적합한 인공유방을 생산하고, 약 7만여개를 의료기관에 공급한 사실을 확인했다.

허가사항에 기재되지 않은 원료는 총 5종으로, 이중 실리콘 점착제는 피부접촉 의료기기인 상처보호제에, 나머지 4종은 국내 허가된 인공유방, 심장판막 등 다른 인체 이식 의료기기에 사용되는 원료다.

식약처는 전문가 자문회의를 거쳐 이 원료들은 정상적 상태에서 누출 가능성이 매우 적어 이식환자에 미칠 위험성은 낮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이식환자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은 필요하다고 봤다.

인공유방 제조공정 중 고온 환경에서 발생 가능하다고 알려진 기체 '포름알데히드'는 이후 내부 공기 제거 과정을 거쳐 제품에는 잔류 가능성이 적다고 전문가들은 의견을 제시했다.

식약처의 완제품 포름알데히드 잔류시험 결과 이 제품에서는 검출되지 않았다.

식약처는 해당 품목에 대한 판매 중지와 회수를 명령하고 성형학회, 대한의사협회 등 관련 단체를 통해 의료기관에 해당 제품의 사용을 중지하도록 요청했다. 한스바이오메드에는 의료기기법 위반으로 업무정지 등 행정처분을 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을 통해 해당 제품을 이용해 유방재건술을 실시한 환자 현황을 파악하고 있다. 또 의료기관별 제품공급내용을 기반으로 전체 이식환자 정보 등을 파악 중이다.

식약처는 "개별 이식환자에게 정기검사 항목, 진단 절차, 환자 대처요령 등 정보를 의료기관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라면서 "다만 시술 부위에 통증이 있거나 제품 파열 등 이상 사례가 발생할 시 즉시 시술의료기관의 전문가와 상담하라"고 당부했다.

식약처는 한스바이오메드에 이식환자 보상방안을 마련해 제출하도록 했고, 진단 및 검사비, 부작용 시 보상대상·범위·기간을 이른 시일 내에 확정하도록 할 예정이다.

여러 분야의 전문가와 논의해 환자 장기 모니터링 등 계획을 수립하고 그 결과를 평가할 예정이다.


인공유방 단면 및 허가사항과 다른 원료 사용부위
[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ke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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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경제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디지털데일리 채수웅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파수 재할당대가를 산정하며 경매시 산정된 최저가격을 100% 반영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매방식으로 이뤄진 주파수는 과거 경매 최저가를 적용했고 정부 대가할당으로 분배된 주파수는 경매 주파수의 예상 재할당 대가의 합에 경매 주파수 전체 대역폭으로 나눈 후 대가할당 주파수 전체 대역폭을 곱하는 방식을 적용했다.

과기정통부는 이달 중 내년 6월말 종료되는 이동통신 주파수에 대해 재할당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재할당되는 주파수는 총 310MHz이다. 과기정통부는 재할당대가로 5조5705억원을 산정했다.

이번에 재할당 되는 주파수는 총 310MHz폭이다.

이중 1.8GHz(50MHz), 2.1GHz(40Mhz), 2.6GHz(40MHz) 등 130MHz는 경매로 할당이 이뤄졌고 800MHz(40MHz), 900MHz(20MHz), 1.8GHz(40MHz), 2.1GHz(80MHz)는 정부가 산정한 대가할당으로 이통사에 배분됐던 주파수다.



과기정통부는 주파수 경매 시초가격을 재할당 대가산정 기준으로 삼았다.

경매로 할당된 2.1GHz 주파수는 LG유플러스가 20MHz는 2011년에 4455억원, 나머지 20MHz는 2016년에 3816억원을 지불하고 확보한 주파수다. 이들 가격은 경매 최저가격이다. 합치면 8271억원이다. 과기정통부는 이를 기준으로 2.1GHz 주파수 재할당대가를 8271억원으로 산정했다. 경매 최저가격 그대로 다 받겠다는 것이다.

1.8GHz는 처음 경매제도가 도입 됐을때 KT와 SK텔레콤이 치열한 경쟁을 펼쳤던 대역이다. 두 사업자는 무려 83라운드를 경쟁했고 승자는 SK텔레콤이었다. 시초가 4455억원이었던 주파수는 9950억원으로 뛰었다. 이후 2013년 SK텔레콤이 15MHz를 4609억원에, 2013년에 KT가 15MHz를 9001억원에 가져갔었다. 1.8GHz 50MHz폭의 실제 할당대가는 2조3338억원이고 시초가격으로 계산하면 1조301억원이다.

2.6GHz 대역은 2013년 LG유플러스가 경매 최저가격인 4788억원에 가져갔다.

과기정통부는 경매 최저가격을 기준으로 경매로 이뤄진 주파수의 예상 재할당대가를 총 2조3360억원으로 산출했다.

대가 할당으로 이뤄진 주파수는 경매 주파수 예상 재할당대가의 합인 2조3360억원을 전체 대역폭 130MHz폭으로 나눈 후 대가할당 주파수 전체 대역폭 180MHz를 곱하는 방식으로 산정했다.

이렇게 하면 800MHz 주파수는 7188억원, 900MHz 대역은 3594억원, 1.8GHz는 7188억원, 2.1GHz는 1조4375억원이 된다. 대가할당으로 분배된 주파수의 재할당대가는 총 3조2345억원이다.

두 예상 재할당대가를 합치면 5조5705억원이다. 기간은 10년을 기준으로 했다.

통신사들은 전파법 별표3 법정산식을 적용한 1조5000억원이 합당하다는 입장이다. 5년 이용기준 규모다. 정부 기준 10년으로 맞춰도 차이가 2조원 이상이다.



통신사들은 경쟁수요가 있어 경매로 할당이 이뤄진 주파수 대가를 재할당에도 적용시키는 것은 무리가 있다는 입장이다. 경매최저가격도 기본적인 경쟁수요를 감안하고 산정한 만큼 사용 연장선상에 있는 주파수 대가에 적용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특히, 경매로 가져간 주파수들이 모두 10년 기준으로 할당된 것도 아니다. SK텔레콤이 2013년 확보한 1.8GHz는 이용기간이 8년이다. KT 역시 마찬가지다. LG유플러스가 가져간 2.1GHz 대역 40MHz 중 20MHz는 이용기간이 10년 나머지는 5년이다. 그런데도 단순 합산해 재할당대가를 매긴 것이다. LG유플러스가 가져간 2.6GHz 대역 이용기간은 8년이다.

어떤 대역은 10년치 그대로 반영됐고 어느 대역은 5년만 이용했는데도 재할당대가는 10년치로 단순 반영됐다. 한마디로 명확한 기준과 산정방식 없이 단순합산으로 재할당대가를 산출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이에 최근 통신사들은 과기정통부를 상대로 정보공개를 청구하기로 했다. 이번 재할당대가 산정방식이 전파법에서 규정하는 원칙이나 지금까지의 기준과 다르게 이뤄지는 배경과 이유를 명확하게 설명하라는 것이다.

과기정통부는 오는 17일 주파수 재할당대가와 관련해 토론회를 열고 정부 최종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주파수 재할당대가의 산정 논란과 관련해 "정부 입장에서는 ICT 기금 재원의 안정성 측면을 고려해야 하고 통신사 입장에서는 특정한 권리 연장의 대가로 막대한 자금을 지출해야 하기 때문에 산정방식에 예측 가능성이 보다 강화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파워볼사다리

<채수웅 기자>woong@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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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 /로이터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선 결과에 불복 중인 가운데, 공화당 내에서도 민주당 소속인 조 바이든 미 대통령 당선인이 기밀 브리핑을 받도록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12일(현지 시각) 미 정치 전문매체 더힐은 다수의 공화당 상원의원들이 바이든 당선인에게도 기밀 안보 브리핑에 대한 접근권을 허용해야 한다는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히고 있다고 보도했다. 다만, 더힐은 공화당 상원의원 다수가 아직까지 트럼프 대통령이 재선에 실패했다고 단정하는 단계는 아니라는 점도 덧붙였다.

척 그래슬리 공화당 상원의원(아이오와)은 “(바이든이) 기밀 브리핑을 받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밋 롬니 상원의원(유타)도 “대통령 당선인이 기밀 정보를 받는 것이 국익에 매우 큰 도움이 된다”라고 말했다.

수전 콜린스 상원의원(메인)과 존 코닌 상원의원(텍사스) 등도 바이든의 브리핑 접근에 대해 동의하는 입장을 밝혔다.

제임스 랭크퍼드 상원의원(오클라호마)은 지난 11일 KRMG라디오방송에서 “(바이든이) 브리핑을 받는다고 (국가가) 손해 볼 것은 없으며 실무에 대비해야 한다”며 “13일까지 바이든이 브리핑에 대한 접근권이 없다면 허용할 수 있도록 (내가)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친 트럼프 성향으로 분류되는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사우스캐롤라이나)과 론 존슨 상원의원(위스콘신)도 바이든이 브리핑을 받는 것에 동의하는 입장을 표명했다. 다만 존슨 의원은 브리핑의 실효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고 더힐은 전했다.

정보위원회 소속 마르코 루비오 상원의원(플로리다)과 로이 블런트 상원의원(미주리)도 바이든이 브리핑을 받는 것에 동의했다. 루비오 의원은 최근 블룸버그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비상 상황을 대비할 필요가 있다”며 “연방총무청(GSA)이 바이든이 공식적으로 정권 인수를 시작하도록 움직여야 한다”고 했다.

미 대통령 당선인은 통상 승리가 확정된 이후 취임 전까지 미국이 외교·안보 현안을 파악하기 위해 정보당국으로부터 매일 브리핑을 받는다. 다만 이는 GSA가 공식적으로 대통령 당선인에 대한 승리를 승인해줘야 가능하다. 현재 GSA는 바이든 당선인을 승자로 승인하지 않은 상황이다.

[서유근 기자 kore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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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화된 '마스크 착용' 대체로 준수
단속 기준 명확치 않아 불만도

청주 성안길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쓰고 거리를 걷고 있다. 뉴스1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이미 마스크 잘 쓰고 다니시지 않나요?"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시작된 13일 충북 청주 시민들은 대체로 마스크 착용을 잘 준수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이미 마스크 착용은 일상화가 됐고, 착용 의무화 계도 기간을 거친 뒤여서 큰 문제는 발생하지 않았다.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거나, 음료를 마시거나 흡연을 하면서 마스크를 턱에 걸치는 '턱스크'를 하고 있는 시민도 눈에 띄었지만 극히 일부였다.

청주 성안길에서 만난 시민 A씨(21)는 "오늘부터 단속이 시작된다는 것은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본인이나 가족 건강을 위해서라면 단속이 없어도 마스크 착용은 당연한 일"이라며 "일부를 제외하고는 다들 잘 쓰고다니는 것을 보니 일상화 된 것 같다"고 했다.

마스크 의무 착용 시설이 아닌 청주 상당산성에서 만난 등산객들은 숨이 차고 땀을 흘린다는 이유로 상당수가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지 않았다.

50대 중년으로 보이는 한 남성은 "아무래도 마스크를 쓰고 등산을 하다보면 숨도 차고 땀이 나다 보니까..."라며 말끝을 흐렸다. 등산할 때만 안 쓰지 평소에는 잘 지키고 있다는 걸 증명이라도 하듯 주머니에 있던 마스크를 꺼내 취재진에게 보여주기도 했다.


청주 상당산성에서 마스크를 쓴 시민들이 등산을 하고 있다. © 뉴스1

목욕탕이나 카페 등의 업주들은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반기면서도 규정이 명확하지 않다며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다.

청원구 율량동의 한 목욕탕 업주는 뉴스1에 "탈의실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고 하는데, 탕까지 이동할 때도 써야하는지 화장실이 가고 싶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상황별 구체적인 규정이 없어 혼란스럽다"고 말했다.

우암동의 카페 업주는 "그동안에는 손님들에게 마스크를 착용해달라는 말을 꺼내기가 쉽지 않았다"며 "이제는 나름 명분이 생긴 것 같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정부는 이날부터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시행했다. 마스크 미착용으로 적발되면 횟수와 관계 없이 최대 10만원의 과태료를 내야 한다.

관리·운영자는 이용자에게 마스크 착용 의무 등을 제대로 안내하지 않을 경우, 1차 150만원, 2차 3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마스크 의무 착용 시설은 모두 23종이다. 유흥주점, 감성주점, 헌팅포차 등과 노래연습장, 방문판매 홍보관, 150㎥ 이상의 식당·카페와 일반관리시설인 PC방, 영화관, 학원, 마트·백화점, 실내체육시설, 독서실, 미용실, 목욕장, 결혼식장, 장례식장 등이 속한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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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하수정 기자] MBC ‘놀면 뭐하니?' 신박기획과 환불원정대의 마지막 작별 현장이 포착됐다. 마지막 스케줄을 마치고 그동안 고생한 환불원정대 멤버들을 향해 고개를 숙여 인사하는 지미 유(유재석)의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아쉬움과 서운함에 만감이 교차하는 환불원정대 멤버들의 표정은 보는 이들까지 뭉클하게 만든다.

11월 14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태호 김윤집 장우성 왕종석 작가 최혜정)에서는 ‘굿바이 환불원정대’의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된다.

환불원정대 만옥(엄정화), 천옥(이효리), 은비(제시), 실비(화사)는 2020년 걸그룹계 새로운 역사를 쓰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각자의 자리에서 자신만의 빛을 발하던 이들은 환불원정대로 하나가 되어 더욱 멀리, 더욱 넓게 가요계를 빛내는 스타가 됐다.

환불원정대의 곁에는 바로 신박기획이 있었다. 신박기획의 지미 유(유재석)는 개성 강한 네 명의 디바를 하나의 그룹으로 모으고, ‘톱100귀’로 ‘DON’T TOUCH ME’를 발굴하고, 데뷔 무대부터 마지막 무대까지 모든 현장에 동행하며 제작자로서 실력은 물론 각별한 애정을 보여줬다.

짧은 활동 기간이지만 서로에게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준 환불원정대와 신박기획. 피할 수 없는 이들의 헤어짐은 떨칠 수 없는 아쉬움을 안겨준다.

대전에서 진행된 야구장 초청 공연을 끝으로 공식 스케줄을 마무리한 환불원정대를 향해 고개 숙여 마지막 인사를 건네는 지미 유(유재석)의 모습은 보는 이들까지 뭉클하게 만든다.

특히 은비(제시)는 “지금 끝이라고요?”라며 순식간에 다가온 이별의 순간에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고.

지미 유(유재석)는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라며 정중히 감사의 말을 전했고, 매니저 정봉원(정재형), 김지섭(김종민)도 “매니저여서 영광이었어”라며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신박기획 식구들과 환불원정대 멤버들은 진한 포옹으로 아쉬움을 뒤로 한 채 쿨한 작별을 맞이했다.FX렌트

이후 환불원정대 멤버들은 신박기획 식구들이 없이 특별한 무대에 올랐다고 전해진 가운데, 신박기획과 환불원정대의 마지막 작별 순간은 오는 14일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hsjssu@osen.co.kr

[사진] ‘놀면 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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