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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람푸 작성일20-10-15 12:10 조회4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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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민지 기자] “네이버 스토어 수수료 비싸다? '카톡 선물하기'는 무려 15%!”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의 노출 수수료가 논란이 된 가운데, '카카오톡 선물하기' 수수료는 약 15%로 네이버보다 최소 2.5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입점 조건도 까다롭다. 높은 수수료에도 불구하고, 입점에 실패했다는 판매자들이 상당수다.

그간 '소상공인 성장을 위한 발판'이라 불렸던 것이 무색할 정도다.파워볼사이트

▶“카톡 선물하기 1만원 팔면 수수료 1500원”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톡 선물하기'의 판매 수수료는 15%에 육박한다. 입점 및 등록 수수료는 따로 없지만, 주문 발생시 판매액의 15%를 카카오가 가져간다. 1만원을 팔면 수수료로 1500원을 가져가는 셈이다. '카카오 톡스토어'나 '톡딜' 등 다른 유형의 상품보다도 비싸다.

예상보다 높은 수수료에 일부 판매자들은 “소상공인을 위한다고 하더니 여타 오픈마켓보다 나은 것이 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 인터넷 카페에 올라온 카카오톡 선물하기 수수료 관련 글 [네이버 카페 캡처]


'카톡 선물하기'는 카카오톡을 활용해 손쉽게 선물을 할 수 있는 기능이다. 원하는 카톡 친구에게 다양한 상품 또는 모바일 교환권을 줄 수 있다. 최근 언택트 트렌드 확산으로 어마어마한 성장을 누리고 있다. 지난 2017년 거래액 1조원을 돌파한 후 올해에는 거래액 3조원을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카카오는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대해 소상공인의 성장 발판이 될 수 있다고 소개했다. 그러나 실제론 입점 조건이 매우 까다로운 편에 속해, 입점에 실패했다는 판매자들이 상당수다.

"브랜드여야만 입점이 쉽다", "최저가를 우대한다"는 얘기도 돌고 있다. 이같은 조건에 판매자들로 하여금 과도한 경쟁을 유발한단 지적도 나온다. 그러나 카카오톡 플랫폼 효과가 크기 때문에 판매자들은 입점에 목맬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카카오톡 선물하기
▶“도마위 오른 수수료 폭탄 논란”


전자상거래 플랫폼의 수수료 문제는 여러차례 도마 위에 오른바 있다. 최근에는 네이버가 쇼핑 노출 수수료로 뭇매를 맞았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입점만으로는 상품이 노출되지 않기 때문에 중소 사업자들이 상품을 팔기 위해 판매 수수료가 2%인 네이버 쇼핑에도 입점한다"며 "입점 고정비를 월 300만∼1200만원 내는 경우도 있다"고 지적했다.

'카톡 선물하기'(15%) 뿐만 아니라 '카카오 톡딜' 수수료도 10%에 달한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의 최대 수수료 5.85%(결제 수수료 3.85%+ 네이버쇼핑 노출 수수료 2%)보다도 2배 가까이 높다.


카카오 톡스토어 수수료 [카카오 홈페이지 캡처]


현재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는 결제 수단에 따른 1%~3.85%의 결제 수수료와 2%의 네이버쇼핑 노출 수수료를 부과하고 있다. 카카오 톡스토어는 고정 3.5%의 결제 수수료와 2%의 카톡 쇼핑하기, 카카오스타일 등 노출 수수료를 받고 있다. '톡딜'과 '선물하기' 수수료는 각각 10%와 15%로 더 높다.

한편 네이버는 윤창현 의원의 지적에 대해 "네이버 쇼핑 검색에 노출되는 것은 판매자의 선택"이라며 "스마트스토어 거래액 중 네이버 쇼핑을 통한 거래액은 올해 8월 기준 54%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jakme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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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지윤 기자]

27일(현지시간) 뉴욕 하퍼스빌에서 임상실험 참여자가 미국 제약사 모더나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후보 물질을 투여받고 있다. 미국 89개 도시에서 3만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모더나의 이번 시험은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이다. 2020.7.28./사진=[하퍼스빌=AP/뉴시스]

코로나19 백신이나 치료제를 생산하는 제약사의 주식에 열광하지 말아야 한다는 조언이 나왔다.

14일(현지시간) CNN비즈니스는 최근 코로나19 관련 일부 제약사에서 임상 3상이 중단되는 등 예기치 못한 차질이 빚어졌다고 설명하면서 "이 때문에 제약 전문가들은 백신 승자와 패자에게 베팅을 해선 안 된다고 말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 12일 존슨앤드존스(J&J)은 자사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에서 설명할 수 없는 부작용 의심 사례가 발견됐다며 3상을 중단했다. 이어 13일 일라이릴리도 잠재적 안전성 문제를 이유로 개발 중인 코로나19 항체치료제 3상을 멈췄다.

CNN비즈니스는 특히 일라이릴리의 사례를 거론하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19 항체치료제를 맞은 뒤 증상이 개선됐다고 알려지자 주가가 급등했고 긴급사용 승인도 신청했지만, 곧이어 3상을 중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제약 전문 투자자들도 코로나19 관련 주식이 과대평가됐다며 매수를 경계하고 있다.

제약 관련 상장지수펀드(ETF)를 운영 중인 브래드 론카는 "나는 코로나19 관련 주식을 모두 피할 것"이라며 "모두 과대평가돼있다. 대다수 투자자는 헤드라인만 보고 돈을 던진다. 어떤 금전적 이득이 되는지 계산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제약 관련 거래소를 운영 중인 카일 데니스도 "코로나19 백신 제약사 대부분은 각국 정부와 계약을 맺게 될 것"이라며 "아마도 큰 수익을 창출하지 못할 것이다. 화이자나 J&J와 같은 거대 제약사도 엄청난 돈을 벌려고 하지 않고 있다"고 했다.

이들은 투자자가 코로나19에만 집중하기보다 암과 같은 다른 질병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한다. 론카는 자신이 보유한 길리어드 사이언스 주식은 주로 암 치료제 관련 강세를 보이고 있다며 "코로나19 이후를 계획해야 한다"고 덧붙였다.파워볼게임

이지윤 기자 leejiyoon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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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소유스 유인 우주선 지상발사 3시간만에 ISS 도킹
지구 4바퀴 돌아 6시간 걸리다가 2바퀴만 돌아 절반 감축
축구장 크기로 하루 16바퀴 지구 돌아..각종 과학실험 수행

러시아 소유스 유인우주선 발사 장면. /리아노보스티=연합뉴스

[서울경제]

러시아 소유스 유인 우주선이 발사 후 약 6시간만에 국제우주정거장(ISS)와 도킹하던 것과 달리 14일(현지시간) 단 3시간여만에 도착하는 신기록을 세웠다. 이는 그동안 통상 지구를 4바퀴 돈 뒤 ISS와 도킹하던 것에서 벗어나 지구를 2바퀴만 도는 ‘속성 코스 비행 도킹’에 성공했기 때문이다.

타스통신 등에 따르면 ‘소유스 MS-17’ 유인우주선은 러시아와 미국 우주인 3명을 태운채 이날 오전 11시 48분(모스크바 시간) ISS의 러시아 모듈에 도킹하는 데 성공했다. 우주선은 이날 오전 8시 45분 로켓 발사체 ‘소유스-2.1a’에 실려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기지에서 발사됐다. 우주선은 3단 로켓에서 분리된 뒤 지구를 두 바퀴 돌며 ISS로의 자동 비행을 시작했다.

탑승한 러시아의 세르게이 리쥐코프와 세르게이 쿠디스베르츠코프, 미국의 캐틀린 루빈스(여성)는 177일간 ISS에 머물며 과학실험, 우주유영 등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러시아 모듈에서 발생하는 우주정거장 공기 유출 문제도 해결하게 된다. 앞서 우주인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한 달 이상 격리 끝에 출발했고 여러 차례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리쥐코프는 “우주정거장이 지금은 아마 머물기에 가장 안전한 장소일지 모른다”고 농담했다.


ISS

ISS는 무게 450톤, 길이 108.5m, 폭 72.8m의 월드컵 축구 경기장 크기로 상공 400km 지구 저궤도를 초당 7.5km(시속 약 2만7,000km)로 빠르게 돌고 있다. 우주인의 생활공간이자 본체인 즈베즈다(러시아), 동력공급과 추진체 역할을 하는 자르야(러시아), 도킹 모듈인 유니티(미국), 우주 실험실 모듈인 데스티니(미국)·키보(일본)·콜럼버스(유럽)로 구성돼 있다.

현재 ISS에는 지난 4월 9일 도착한 러시아의 아나톨리 이바니쉰과 이반 바그네르, 미국의 크리스 캐시디가 임무를 수행 중이며 이달 말 지구로 귀환한다. /고광본 선임기자 kbg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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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임동욱 기자]

미래에셋대우 본사 센터원 빌딩 / 사진제공=미래에셋대우

미래에셋대우의 10억원 이상 VIP 개인고객수가 올들어 3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미래에셋대우에 따르면 지난 9월 말 기준 10억원 이상 개인고객수는 9800명을 넘어섰다. 회사 통합 이후 역대 최고치 기록을 넘어서는 성장세다. 10억원 이상 개인고객의 자산규모도 39조원을 기록하며 40조원 돌파를 눈 앞에 두고 있다.

1억원 이상 개인고객수와 자산규모도 지난해 말 대비 각각 33%, 30% 늘어나며 20만명과 88조원를 넘어섰다.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올해 들어 VIP 고객수와 자산 규모가 역대 최고치 기록을 세울 수 있었던 것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우량 자산 공급과 차별화된 VIP 서비스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미래에셋대우는 업계 최대 규모인 해외 현지법인 11개, 사무소 3개를 운영하며 투자 정보를 수집하고 다양한 상품을 공급하고 있다.

미래에셋대우의 차별화된 VIP 서비스도 한몫하고 있다. 관리 고객 수익률을 '심각 -> 위험 -> 경고' 3단계 조기경보 알림을 통해 사전에 모니터링해 집중관리를 할 수 있게 하는 '고객 수익률 위험조기경보 서비스'를 시행 중이다.

이밖에, 미래에셋대우는 패밀리오피스 컨설팅 서비스를 통해 VIP고객들의 재무적, 비재무적 이슈를 분석해서 관심이 많은 다양한 분야의 니즈를 원스톱 솔루션으로 제공하고 있다.

김기환 미래에셋대우 VIP솔루션본부장은 "VIP고객의 가장 큰 관심사는 결국 수익률"이라며 "고액자산가의 안정적인 수익 확보를 위해 변동성을 고려한 수익률 관리 시스템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투자방향성을 제시하는 인프라가 미래에셋대우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미래에셋대우는 지난 9월, VIP 브랜드를 '미래에셋세이지클럽(Mirae Asset Sage Club)'으로 새롭게 론칭했다.

임동욱 기자 dwl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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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부 "사진도 삭제할 수 있었지만 영상만 지워"



'故구하라 폭행·협박' 최종범, 징역 1년 확정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민경락 기자 = 가수 고(故) 구하라씨를 폭행·협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최종범(29)씨에게 징역 1년이 확정됐다. 동의 없이 구씨의 몸을 촬영한 혐의는 원심 판단과 마찬가지로 무죄가 유지됐다.

대법원 1부(주심 박정화 대법관)는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 이용 촬영·상해·협박 등 혐의로 기소된 최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재판부는 재물손괴·상해·협박·강요 등 대부분 혐의를 인정했지만, 카메라 불법촬영 혐의에 대해서는 1·2심과 마찬가지로 무죄로 판단했다.

구씨가 최씨의 휴대전화에서 성관계 영상은 삭제하면서 문제가 된 사진은 그대로 둔 점이 무죄 근거가 됐다.

당시 두 사람은 서로 휴대전화 비밀번호를 같게 설정해 필요할 때 촬영물을 삭제할 수 있는 상황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구씨도 최씨의 신체를 촬영한 점도 고려됐다.

최씨는 2018년 9월 구씨와 다투는 과정에서 팔과 다리 등에 타박상을 입히고 '성관계 동영상을 유포하겠다'며 협박한 혐의 등으로 재판을 받아왔다. 욕조에 몸을 담그고 있는 구씨를 동의 없이 촬영한 혐의도 받는다.

같은 해 8월 구씨 신체를 몰래 촬영하고 당시 소속사 대표에게 무릎을 꿇고 사과하라고 구씨에게 강요한 혐의도 받는다.파워볼

1심은 최씨의 공소사실 중 협박·강요·상해·재물손괴 등 대부분을 유죄로 인정하고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2심은 "죄질이 매우 좋지 않다"며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하고 최씨를 법정구속했다.

roc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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