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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람푸 작성일21-01-16 13:01 조회4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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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명원 기자 =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방역 현장점검에 나선 정세균 국무총리가 16일 오전 서울 중구 을지로 국립중앙의료원 COVID-19 격리치료병동을 둘러보고 있다. 2021.01.16. kmx11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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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선미경 기자] 배우 박신혜가 팬들에게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했다.

박신혜는 24일 자신의 SNS에 성탄전 장식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과 함께 박신혜는 “메리 크리스마스. 우리 모두 건강한 성탄절 보내요. 코로나 조심. 더 이상 확진자가 늘지 않기를 바랍니다. 제발”이라는 글을 남겼다. 팬들에게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하면서 건강을 잘 챙기라고 당부한 것. 팬들을 생각하는 박신혜의 각별한 마음이 전해졌다.

박신혜는 올해 영화 ‘#살아있다’와 ‘콜’로 관객들을 만났으며, 내년에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시지프스’에 출연한다. /seon@osen.co.kr

[사진]박신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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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편스토랑' 간미연 황바울 부부가 달달한 결혼 생활을 자랑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윤은혜가 베이비복스 시절부터 20년 동안 끈끈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는 간미연과 그녀의 남편 황바울을 옥수동 윤식당에 초대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간미연은 3살 연하 남편 황바울과 함게 윤은혜의 집을 찾았다. 방부제 미모를 자랑하는 간미연과 남편 황바울의 등장에 윤은혜 뿐만 아니라 VCR을 보는 '편스토랑' 출연자들도 반가워 했다. 특히 황바울은 특유의 선한 미소가 대세 배우 김선호를 연상케 해 눈길을 끌었다.

'옥수동 윤식당' 주인장 윤은혜가 간미연-황바울 부부만을 위해 준비한 3가지 코스 요리는 달고기 스테이크, 트러플 닭가스, 어묵 라자냐. 윤은혜가 음식을 준비하는 사이, 거실에 단 둘이 남겨진 간미연 황바울 부부는 다정하게 머리를 정리해주고 셀카를 찍는 등 간질간질한 애정행각을 펼쳤다. 계속되는 두 사람의 솔직한 애정 표현에 윤은혜는 "8년 차 솔로인데.."라며 눈을 질끈 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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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미연은 레스토랑을 옮겨 놓은 듯 신나게 요리하는 윤은혜의 모습을 지켜보며 흐뭇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간미연은 요리하는 윤은혜를 보며 "옛날부터 너(윤은혜)는 요리를 쉽게 했다. 베이비복스 때 숙소에 장어를 사와 구워 먹었던 게 생각난다"라며 추억에 잠겼다.

이에 윤은혜는 베이비복스 시절을 떠올리며 간미연에게 애틋한 고마움을 전했다. 윤은혜는 "언니(간미연)에게 정말 의지했고, 그래서 더 잘하고 싶었다. 한 살 터울의 언니였기 때문에 그랬던 것 같다"라고 고백했다. 16살 어린 나이에 베이비복스로 데뷔한 윤은혜는 쉽지 않은 일이 많았고 언니들이 있어 버텨냈다고. 간미연 역시 "나도 은혜(윤은혜)에게 의지를 많이 했다. 우린 너무 어렸다"라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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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하며 간미연과 황바울은 결혼 생활에 대해 전했다. 황바울은 결혼하고 좋은점에 대해 "사랑하는 사람이 집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다는 그 자체가 너무 행복하다. 아내가 분리 불안이 있어서 항상 연락한다"고 결혼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간미연은 "나는 외로웠던 사람이었다. 남편이 집에 있으면 너무 좋고, 나가면 싫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2세 계획에 대한 고민도 전했다. 간미연은 "요즘 아기 때문에 고민이 많다. 나는 지금까지 하고싶은 일을 한 적이 한번도 없었다. 그냥 하다보니 했었다"며 "요즘에서야 공연, 뮤지컬 등 하고 싶은 일이 생겼다. 그런데 아기가 생기면 쉬어야 하지 않느냐"고 고민을 털어놨다. 뮤지컬 배우인 황바울은 "요새 코로나 때문에 공연도 쉽지 않다. 그래서 '차라리 지금 아기를 가질까?'라고 말한다"고 전했다.

황바울은 용돈이 적다며 불만을 드러내기도 했다. 황바울은 "용돈을 50만원 받는다. 남자가 사회 생활하면 돈이 있어야 하는데.."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에 윤은혜는 "그 정도면 많이 주는거다. 언니에게 50만원은 끝난거다. 언니는 정말 알뜰하다"고 말했고, 이에 간미연은 "나는 지금도 깎고 싶다"고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jyn2011@sportschosun.com


신상출시 편스토랑KBS2 금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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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밤 서울역 인근 한 지하차도. 이곳에서 노숙인들이 추위를 피하기 위해 박스로 공간을 마련하고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다. 2021.1.15 ⓒ 뉴스1 박기범 기자




(서울=뉴스1) 김근욱 기자,박기범 기자 = "휴대전화가 없으니 코로나19 검사를 못 받습니다. 검사증이 없으니 노숙인 센터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코로나19에, 기록적인 한파에 지친 몸을 맡길 곳 하나 없으니 서럽습니다."

지난 15일 밤, 서울역에서 만난 김모씨(50대)가 약간은 취한 목소리로 전한 말이다.

3년째 노숙생활을 하고 있는 김씨는 연일 계속되는 한파에 노숙인 시설을 이용하려 했지만 코로나19 검사를 받지 못해 시설에 들어가지 못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되면서 검사증이 있어야만 시설 이용이 가능한데 김씨의 경우 휴대폰이 없어 검사를 받기 힘들기 때문이다.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20도를 기록하는 등 올 겨울 북극 한파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거리에서 생활하는 노숙인들이 '휴대폰'이 없어 거리를 헤매고 있다.

16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지역 노숙인은 3895명이다. 서울시는 1년에 4차례 조사를 실시하고, 이를 다시 평균치로 나누어 노숙인 수를 집계한다. 지난해 4차례 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역 내 노숙인이 4000명에 육박하는 것이다.

이들은 서울역, 남대문, 숙대입구 등지에서 힘겹게 겨울을 나고 있다,

서울역, 남대문, 숙대 입구 등에서는 이들을 위한 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이들 시설은 한파가 불어닥칠 때면 노숙인들이 잠시 몸을 녹이는 장소로 이용됐지만, 최근에는 이용에 제한이 생겼다.

이유는 코로나19 검사 확인증 때문. 최근 일부 노숙인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이들 시설은 검사증이 있는 사람만 출입을 허용키로 했다.

노숙인들에게 검사증을 받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서는 신원확인이 필요하다. 임시 선별진료소는 신원확인 대신 전화번호만 기입하면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최소한 검사 결과를 통보받을 휴대전화가 있어야 검사가 가능하다.

문제는 노숙인의 경우 휴대전화가 없는 경우가 대다수란 점이다. 노숙인들은 각자의 사연을 갖고 짧게는 며칠에서 길게는 몇 년 동안 거리에서 생활한다. 몇 만원이나 하는 휴대전화 기기값에 매달 청구되는 통신사 이용비까지 내면서 휴대전화를 이용하기란 쉽지 않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코로나19 검사증을 받지 못하고 결국 거리에 내몰리게 되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

서울역 광장에 있는 센터 앞에서 만난 노숙인도 코로나19 검사로 인해 센터 이용이 쉽지 않다고 전했다.

<뉴스1>이 만난 최기석씨(가명·50대)는 "오늘 밤은 센터 대신 밤길을 걸을 계획이다"고 말했다. 최씨는 자신의 소지품이 담긴 캐리어를 끌며 서울역 인근을 배회했다.

그는 "익명으로 검사하는 선별진료소에 가도 전화번호를 쓰라고 한다. 휴대폰이 없는 노숙인들은 난처하다"며 "오늘도 휴대폰이 없어 선별진료소에서 실랑이를 하는 노숙인들을 여럿 봤다"고 말했다.

지난 11일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열린 '혹한기 홈리스 긴급구제 신청 기자회견'에서 발언자로 나선 노숙인 김모씨도 이와 같은 불편함을 호소했다.

김씨는 "추위를 피해 희망지원센터 들어가려 해도 못 들어갑니다"며 "들어가려면 코로나19 검사 확인증 있어야 하는데 휴대전화가 없어 검사를 못 받습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검사를 받고 싶어도 못 받는 거리홈리스가 저만은 아닐 겁니다"라며 "서울역 지하도 중앙통로에서 잠을 자는데 날이 너무 추워 ‘내일 아침에 깰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을 할 정도입니다"고 호소했다.

지난해 12월 서울역 임시 선별진료소에선 한 노숙인이 타인의 휴대전화 번호를 기입하고 확진판정을 받으면서 소동이 발생한 경우도 있다.파워볼

홈리스 활동가인 안형진씨는 "서울역은 노숙인 센터가 근접해 있지만 고속터미널 등의 지역은 센터 지원조차 받기 힘들텐데 어떻게 코로나19 검사를 받으시는지 걱정이다"고 했다.

노숙인들이 거리를 배회하는 동안, 서울을 덮친 한파로 저체온증이나 동상을 겪는 노숙인은 급증했다.

지난 13일 질병관리청이 조사한 '한랭질환자 발생현황'에 따르면 한파가 불어닥친 지난주 (1월3~9일) 저체온증이나 동상을 겪은 노숙인들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2월 초부터 매주 20~40명대를 기록하던 한랭질환자는 올해 1월 3~9일 130명으로 3배 이상 늘어났다. 이중 68.8%는 무직자와 노숙인, 신원 미상자다. 거리 노숙인들이 한파에 무방비에 놓여있다는 이야기다.

서울시 노숙인들을 지원하는 다시서기종합지원센터는 휴대전화가 없는 노숙인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센터를 찾은 노숙인들을 오후 4시에 한 차례, 일괄적으로 보건소로 안내한다.

휴대전화가 없는 노숙인을 위해서 직원들의 연락처나 이메일로 검사결과를 받아 이를 노숙인에게 안내하고 있다. 하지만 노숙인들이 수천명에 달해 현실적 한계에 직면한 상황이다.

센터 관계자는 "최선을 다해 노숙인들을 검사소로 안내하고 있지만, 거리에 계신 모든 분들을 찾아다니며 코로나19 검사 방법을 안내할 순 없다"고 어려움을 토로했다.

이 때문에 행정력을 보다 집중해 노숙인들의 코로나19 검사가 용이하도록 지원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온다. 다만, 코로나19로 인해 행정력이 한계에 다다른 상황에서 현실적인 한계를 극복하기 어렵다는 반론도 조심스럽게 제기된다.

한 활동가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노숙인들이 코로나19와 한파라는 이중고를 겪고 있다"며 "현실적 어려움을 해결할 방법이 없어 안타깝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다소 누그러졌던 추위는 주말부터 다시 시작될 것으로 예보됐다. 일요일 밤부터는 폭설도 예고됐다. 노숙인들에게 추위를 피할 곳은 시급한 상황이다.

pkb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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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b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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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성추행 증거 '업무 휴대폰' 유족에 반환..김재련 '부디 박 시장 유족이 핸드폰을 없애버리지 않길"
고 박원순 서울시장을 성추행 혐의 등으로 고소한 피해여성을 대리하는 김재련 변호사가 13일 오후 서울 은평구 녹번동 한국여성의전화 사무실에서 연 `서울시장에 의한 위력 성추행 사건 기자회견'에서 피해여성을 텔레그램 비밀 대화방에 초대한 스마트폰 화면 사진을 공개하고 있다. 2020.7.13/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고 박원순 서울시장을 성추행 혐의 등으로 고소한 피해여성을 대리하는 김재련 변호사가 13일 오후 서울 은평구 녹번동 한국여성의전화 사무실에서 연 `서울시장에 의한 위력 성추행 사건 기자회견'에서 피해여성을 텔레그램 비밀 대화방에 초대한 스마트폰 화면 사진을 공개하고 있다. 2020.7.13/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의혹 피해자 변호를 맡고 있는 김재련 변호사가 박 전 시장의 유족들에게 "박 전 시장의 휴대폰을 없애지 말아 달라"고 호소했다. 서울경찰청은 지난달 29일 박 전 시장의 업무용 스마트폰을 검찰 지휘에 따라 유족 측에 반환했다.

김 변호사는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진실의 힘은 강하고 생각보다 촘촘한 그물로 엮여있다"며 "경찰이 박 시장폰을 반환하고, 서울시가 유족에게 그것을 넘겨주고, 경찰이 이미징파일을 모두 삭제했다고 해서 진실이 사라지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김 변호사는 지난 14일 중앙지법 판결을 언급하면서 "피해자가 정신과 상담치료 받으며 의사선생님께 말한 피해내용이 언급됐다"며 "'냄새를 맡고싶다, 몸매가 좋다, 남자를 알아야 시집을 간다, OO을 알려주겠다'는 것들이다"라고 설명했다.

김 변호사는 "박 시장 핸드폰 전체 내용은 포렌식 못했으나 그가 피해자에게 보낸 문자를 직접 본 사람들의 참고인 진술은 확보돼 있다"며 "늦은 밤 피해자와 함께 있던 친구가 한밤중에 피해자집으로 오겠다는 박 시장의 문자를 봤다, 피해자에게 보낸 속옷사진을 본 서울시청 동료직원 진술도 확보돼 있다"고 했다. 이어 "이 사실들은 경찰이 수사하고 중앙지검으로 송치한 약 30쪽 분량의 송치의견서에 포함되어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 변호사는 "혹자들은 피해자폰 까면 되지 왜 박시장폰 까냐고 한다"며 "피해자폰은 모두 깠다. 수사기관, 인권위 몇 차례에 걸쳐서. 피해자 폰 다 깠으면 피의자 폰도 까는게 "공평, 공정, 정의"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부디 박 시장 유족이 핸드폰을 없애버리지 않길 바란다"며 "진실의 힘은 강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1부(부장판사 조성필)는 지난 14일 준강간치상 혐의로 기소된 서울시장 비서실 전 직원 정모씨(41)에게 징역 3년6개월을 선고했다.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도 명했다. 이 과정에서 재판부가 피해자가 직원 뿐 아니라 박원순 전 서울시장에게도 성추행을 받은 사실을 인정했다.

재판부는 정씨의 성폭행과 피해자의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의 인과관계를 판단하면서 박 전 시장의 성추행 사실이 있었다는 점을 인정했다. 재판부는 "피해자가 박 시장의 성추행으로 상당한 정신적 고통을 입은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라고 밝혔다.

김재련 변호사는 이에 대해 "피해자가 박 전 시장을 고소했지만 (박 시장 죽음으로) 법적으로 호소할 기회를 잃었다"며 "재판부가 피해자가 입은 피해에 대해 일정 부분 판단해 주셔서 피해자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파워볼

김수현 기자 theksh0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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